BMW, 샤크노즈 컨셉트를 50만 달러짜리 양산차로 바꾸다

507에서 영감을 받은 Skytop은 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에서 데뷔했으며 단 50대만 한정 생산됩니다.

 

-BMW 의 코치빌트 Skytop 로드스터가 독일의 뉘르부르크링에서 테스트 마일을 달리고 있습니다.

-2인승 차량은 M8을 기반으로 하며, 동일한 617마력, 4.4 바이 터보 V8 및 AWD를 갖추고 있습니다.

-단 50대만 생산될 예정이고, 가격은 약 5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BMW에서 가장 비싼 차종이 됩니다.

 

BMW의 Skytop Concept는 작년에 이탈리아 코모 호수 기슭에서 열린 화려한 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 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스타일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이제 로드스터가 생산 허가를 받았고, 뮌헨 엔지니어들은 이 차가 예쁜 얼굴 그 이상임을 보여줘야 하며 위장으로 덮인 프로토타입으로 뉘르부르크링에서 뜨거운 랩을 달리고 있습니다.

 

M8 기반 2인승 컨버터블은 50대만 판매되지만, 이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테스트 차량을 포함하면 총 생산 대수는 더 많을 것입니다. 이 50대의 차량은 각각 소유자에게 약 50만 달러의 비용이 들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Skytop은 XM 보다 3배 더 비싼 2025년의 가장 비싼 BMW가 되었습니다 .

 

BMW의 상징인 소용돌이 모양의 위장 무늬 때문에 우리가 볼 수 없는 유일한 부분은 전면부의 페인트 색상뿐인데, 모든 장식과 세부 사항이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에 생산된 Skytop이 작년의 코모 호수 차량과 똑같아 보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BMW의 클래식 507 로드스터에서 영감을 받은 상어코 모양의 전면부와 면도날처럼 얇은 LED 헤드라이트가 자리 잡고 있으며, 리어 데크를 따라 흐르는 척추도 그렇고, 터빈 스타일의 휠도 컨셉에서 스트리트로 도약했습니다. 이 프로토타입은 소유자가 수동으로 제거하고 보관해야 하는 동일한 진한 빨간색 지붕 패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 M8 컨버터블 소유자는 자동차 지붕을 열고 닫으려면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후면에는 가짜 타원형 테일파이프 트림 한 쌍이 범퍼 하단에 장착되어 있어 Skytop을 BMW M 차량과 구별합니다. BMW M 차량의 보이는 배기 팁은 항상 진짜입니다. 각 트림 뒤에 자리 잡은 진짜 테일파이프 한 쌍을 알아볼 수 있는데, M8 Competition의 스톡 4.4리터 617마력(625PS) 바이터보 V8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작년에 Skytop의 데뷔 소식을 듣지 못했지만, 지금은 반해서 하나를 원하고, 불태울 페라리 크기의 현금이 있다면, 당신은 운이 없을 것입니다. 50대가 모두 판매되었고, 귀중한 수집품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