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부터 달라지는 교통법규 TOP 5 – 운전자 필독!

2025년 6월부터 달라지는 교통법규 TOP 5 – 운전자 필독!

2025. 6. 5. 18:3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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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우리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됩니다. 최근 이륜차 증가, 배달업 확산, 고령 운전자 비율 증가, 보행자 중심 정책 등이 맞물리면서 정부는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통법규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 6월부터 달라지는 교통법규 중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중요한 5가지 핵심 내용을 정리합니다. 바뀐 법규를 몰라 발생하는 불이익을 막기 위해, 꼭 확인해두시기 바랍니다.

🚨 1. 배달 오토바이 ‘앞번호판’ 시범 부착 의무화

2025년 6월 말부터 배달용 오토바이에 전면 번호판 부착 시범사업이 시행됩니다. 지금까지 국내 이륜차는 후면 번호판만 달았으나, 신호 위반 및 과속 단속의 사각지대라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 국토교통부 주관, 배달업체와 협력해 참여자 모집
  • 번호판은 스티커형 또는 아크릴판 형태로 제작
  • 참여자에겐 보험료 할인, 무상 오일 점검 등 혜택 제공

📌 #이륜차단속 #앞번호판부착 #배달오토바이관리

🔧 2. 오토바이 ‘정기검사’ 전면 시행 – 과태료 최대 20만원

이륜차 운전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정보입니다. 2025년 6월부터 대형 이륜차 및 전기이륜차는 정기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검사 대상

  • 배기량 260cc 이상 내연기관 이륜차
  • 정격출력 11kW 이상 전기이륜차
  • 신규 등록 후 3년 경과, 이후 2년 주기 검사

검사항목 (총 19개)

  • 배출가스, 원동기 상태, 제동장치, 주행장치 등

미검사 시 과태료

  • 30일 초과 시: 2만원
  • 85일 이상: 최대 20만원

📌 #오토바이정기검사 #이륜차과태료 #이륜차안전강화

🍺 3. 음주운전 기준 강화 – 상습자는 ‘차량 몰수’까지

음주운전 처벌이 더 강력해집니다. 특히 2회 이상 음주 적발자는 운전면허 취소는 물론, 해당 차량 몰수까지 추진됩니다.

  • 혈중알코올농도 0.03~0.08%: 1년 이하 징역 or 500만원 이하 벌금
  • 2회 이상 적발 시, 초범보다 더 높은 처벌 기준 적용
  • 3회 이상: 징역형 실형 확률 높아짐

📌 #음주운전처벌강화 #상습음주단속 #차량몰수법

🚸 4. 어린이 보호구역 단속 강화 – 무인카메라 대폭 확대

2025년부터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단속카메라 설치가 대폭 확대됩니다. 특히 학교 주변, 학원가, 놀이터 부근에 우선 설치됩니다.

주요 변경 사항

  •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 공휴일에도 단속
  • 속도 30km/h 초과 시 과태료 최대 13만원
  • 신호 위반, 정지선 위반도 별도 적발

📌 #어린이보호구역단속 #스쿨존강화 #무인카메라적발

🧓 5. 고령 운전자 ‘운전적성검사’ 주기 단축

고령 운전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만 75세 이상 운전자에 대한 운전적성검사 주기가 더 짧아집니다.

  • 기존: 5년 → 3년으로 단축
  • 신체검사 + 인지검사 병행
  • 검사 미통과 시 면허 갱신 불가

고령 부모님의 운전 면허를 점검해보는 계기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 #고령운전자검사 #인지검사의무화 #운전적성주기변경

🏁 마무리: 법이 바뀌면 습관도 바뀌어야 합니다

2025년 6월부터 적용되는 교통법규는 단순한 행정조치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 변화입니다.

운전자는 이륜차 검사, 음주단속, 스쿨존 규칙을 숙지하고, 배달업 종사자는 전면번호판과 정기검사를 꼭 확인하세요.

지금 이 순간부터 안전운전이 시작됩니다. 당신의 작은 실천이 모두의 안전을 지켜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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